조은아트플러스, 연극 ‘오늘도극한직업’ 아트원씨어터 3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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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오늘도극한직업'은 사파리와 롤러코스터가 결합한 신개념 놀이기구 사파리익스프레스에서 벌어지는 멸종위기 나무늘보의 '월드와이드 짝짓기 프로젝트' 이야기로 프로젝트 성공 후 포상금을 향한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의지를 불태우는 사랑에 빠진 사파리 익스프레스 직원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룬 작품이다.
부산의 문화 예술계 및 교육극 제작의 오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현재에도 가장 왕성한 공연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조은아트플러스는 "아트원씨어터에서의 공연을 통해 프로젝트명인 리:바운드(Re:Bound-공을 던졌을 때 어딘가에 부딪혀 다시 튀어 오르는 모습, 우수한 지역 작품이 서울 공연을 통해 더 높고 먼 곳으로 뻗어 나가는 의미)처럼 연극 '오늘도극한직업'이 부산 및 울산, 경남 뿐만 아니라 전국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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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오늘도극한직업’은 사파리와 롤러코스터가 결합한 신개념 놀이기구 사파리익스프레스에서 벌어지는 멸종위기 나무늘보의 ‘월드와이드 짝짓기 프로젝트’ 이야기로 프로젝트 성공 후 포상금을 향한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의지를 불태우는 사랑에 빠진 사파리 익스프레스 직원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룬 작품이다.
2021년 3월 BNK부산은행조은극장 2관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초연 이후 재정비를 거쳐 바로 다음 해인 2022년에도 이어서 공연하였으며, 많은 부산 및 울산, 경남 지역의 관객들과 만났다.
연극 ‘오늘도극한직업’은 지역에서 개발된 우수 창작작품의 서울 공연을 통한 서울 및 전국 유통 기회 확대를 위한 공연유통활성화 기획사업의 일환인 리:바운드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오는 10월 13일 오후 7:30 공연을 시작으로 15일까지 3일간 총 4회에 걸쳐 아트원시어터 3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의 문화 예술계 및 교육극 제작의 오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현재에도 가장 왕성한 공연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조은아트플러스는 “아트원씨어터에서의 공연을 통해 프로젝트명인 리:바운드(Re:Bound-공을 던졌을 때 어딘가에 부딪혀 다시 튀어 오르는 모습, 우수한 지역 작품이 서울 공연을 통해 더 높고 먼 곳으로 뻗어 나가는 의미)처럼 연극 ‘오늘도극한직업’이 부산 및 울산, 경남 뿐만 아니라 전국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는 정대성 역 박강록, 구해요 역 김정운, 손희영 역 김가현, 온리원 역 구도경이 출연하고 총괄프로듀서 이상율, 연출은 장세윤이 맡았다.
롤러코스터와도 같은 인생을 코믹하게 풀어낸 연극 ‘오늘도극한직업’의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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