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수시 1차 경쟁률 7.36대 1…춘해보건대 8.0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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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요 전문대가 수시 1차 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울산과학대가 7.36대 1, 춘해보건대가 8.0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울산과학대는 정원 내 1천394명 모집에 1만257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7.36대 1을 기록했다.
춘해보건대는 정원 내 588명 모집에 4천707명이 지원해 8.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물리치료학과가 35명 모집에 763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2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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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 주요 전문대가 수시 1차 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울산과학대가 7.36대 1, 춘해보건대가 8.0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울산과학대는 정원 내 1천394명 모집에 1만257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7.36대 1을 기록했다.
정원 외 지원자 658명을 더하면 수험생 1만91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물리치료학과가 26.8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신설 학과인 반도체공학과가 16.06대 1, 스포츠재활학부 스포츠재활전공이 12.92대 1, 간호학부가 10.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 화학공학과 9.05대 1, 사회복지학과 8.27대 1, 실내건축디자인학과 7.89대 1의 순이었다.
춘해보건대는 정원 내 588명 모집에 4천707명이 지원해 8.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물리치료학과가 35명 모집에 763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2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응급구조과 12.6대 1, 간호학과 10.8대 1로 나타났다.
수시 1차 모집 합격자 발표는 울산과학대는 27일, 춘해보건대는 26일이며, 각 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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