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승리가 고픈 황희찬 "맨시티전처럼 아스톤 빌라도 이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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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코리안 가이' 황희찬이 또 한 번 득점을 노립니다.
이번 시즌 황희찬의 득점력은 물이 올랐습니다.
울버햄튼 이적 3년 차인 황희찬의 프리미어리그 커리어 하이 시즌.
경기 전만 해도 황희찬의 이름을 외우지 못하며 "울버햄튼의 '코리안 가이'를 조심해야 한다"던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혼쭐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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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울버햄튼의 '코리안 가이' 황희찬이 또 한 번 득점을 노립니다.
이번 시즌 황희찬의 득점력은 물이 올랐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4골, 컵대회 1골까지. 시즌 초반 벌써 5골을 몰아쳤습니다.
울버햄튼 이적 3년 차인 황희찬의 프리미어리그 커리어 하이 시즌. 팀 내 득점 1위에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는 공동 4위까지 올라갔습니다.
8일 저녁 10시(이하 한국시간)엔 중요한 일전이 기다립니다. 바로 아스톤 빌라와 격돌하는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홈경기.
울버햄튼은 시즌 초반 계속된 패배로 리그 순위가 15위까지 떨어졌습니다. 다만 직전 경기였던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2-1 역전승으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죠. 당시 역전골의 주인공이 바로 황희찬이었습니다.
경기 전만 해도 황희찬의 이름을 외우지 못하며 "울버햄튼의 '코리안 가이'를 조심해야 한다"던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혼쭐이 났습니다. 울버햄튼에게 진 후 가진 인터뷰에선 황희찬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패인을 분석하기도 했죠.
8일 만나는 아스톤 빌라는 리그 5위에 있습니다. 2년 전만 해도 울버햄튼보다 순위가 낮은 중위권 팀이었지만 지난 시즌 7위, 이번 시즌 5위로 한층 강력한 전력을 과시 중입니다.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황희찬의 골은 중요합니다. 맨시티와 경기가 끝나고 이틀 휴가를 받은 황희찬은 "맨시티전과 마찬가지로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승리가 필요하다. 이기고 싶다. 더 많은 승점과 승리를 원한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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