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힘쎈여자 강남순’ 출연 확정 “재밌게 봐주시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정연이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차근차근 내공을 다져온 오정연이 이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힘쎈여자 강남순'는 오는 7일(토)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오정연이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극 중 오정연은 황금주(김정은 분)의 비서 ‘정나영’ 역을 맡았다. 금주의 비서로 맡은 바 일 처리를 깔끔하게 하여 황금주의 신뢰를 듬뿍 받고 있는 인물이다. 아나운서 출신다운 정확한 발음으로 비서 역할을 완벽하게 해낼 오정연에 기대가 모인다.
오정연은 “멋진 작품 속 훌륭한 배우, 스태프들과 작업하며 온전히 캐릭터로서 스며들기 위해 몰입한 값진 경험이었다. 많이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던 오정연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마인’과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 ‘리어왕’ 뿐만 아니라 영화 ‘죽이러 간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차근차근 내공을 다져온 오정연이 이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힘쎈여자 강남순’는 오는 7일(토)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