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환경 공존 방안 논의..2023 제주양돈포럼 개최

제주방송 신효은 2023. 10. 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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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양돈, 환경·지역주민과의 상생 방안 마련'을 주제로 진행되는 2023 제주양돈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대한한돈협의회 제주도협의회와 제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습니다.

김재우 한돈 제주도협의회장은 "양돈농가는 청정 제주환경과의 공존 및 상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축산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정화 처리수 재이용을 통해 고갈되는 지역 지하수 문제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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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주양돈포럼 행사 개최 모습


양돈 악취 문제 해결과 재이용수 활용을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한 ‘2023 제주양돈포럼이 오늘(6일) 앰버 퓨어일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청정 제주양돈, 환경·지역주민과의 상생 방안 마련’을 주제로 진행되는 2023 제주양돈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대한한돈협의회 제주도협의회와 제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습니다.

행사는 오늘(6일) 오후 2시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 2층 한라홀에서 지역 양돈농가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축산관련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2023 제주양돈포럼 행사 개최 모습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양돈농가 악취관리 현황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환경과 양돈산업의 상생을 위한 양돈분뇨 관리 방안'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김재우 한돈 제주도협의회장은 "양돈농가는 청정 제주환경과의 공존 및 상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축산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정화 처리수 재이용을 통해 고갈되는 지역 지하수 문제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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