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픽 청바지 “저렴한데 소재도 좋아”
장정윤 기자 2023. 10. 6. 15:58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청바지 추천에 나섰다.
5일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는 데님팬츠 비교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한혜연은 총 6가지의 청바지를 비교했다.
한혜연은 가져온 청바지에 대해 “비슷해 보이지만 살펴보면 다 다른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혜연은 가격이 저렴한 SPA 브랜드 3가지와 10만 원대 브랜드 3가지를 준비했다.
한혜연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금방 찢어지는 게 아니다. 직접 입어 보고 자세히 비교해 주겠다”고 말했다.
한혜연은 SPA 브랜드 3가지 중 마지막으로 소개한 A 브랜드의 바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A 브랜드를 착용한 한혜연은 곧장 “너무 예뻐”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되게 편하다. 앞서 소개한 두 브랜드보다 두께도 훨씬 두껍다”며 “‘편한데 왜 이렇게 두껍지?’ 했더니 폴리우레탄이 들어있더라. 다른 건 다 그냥 면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10만 원대 청바지 3종에도 ‘엘라스틴’ 아니면 ‘폴리우레탄’이 함유됐다. 이에 한혜진은 “청바지는 스판이 있어야 편하다. 스판은소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