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카누 슬라럼 백승철, 결선서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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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슬라럼 종목의 백승철이 결선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6일 오후 3시 펼쳐진 푸양 수상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카누 슬라럼 결선에서는 대표팀의 백승철이 기권(DNS)했다.
백승철은 직전 예선에서 출발은 했으나, 결승선에 도달하지 못했다(DNF). 다만 국가 별 1명에게 결선 출전기회가 돌아간 관계로 결선행을 확정지을 수는 있었다.
대표팀이 아쉽게 기권을 선언한 카누 슬라럼에서는 중국의 셰위안충이 98초20으로 페널티 없는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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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카누 슬라럼 종목의 백승철이 결선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6일 오후 3시 펼쳐진 푸양 수상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카누 슬라럼 결선에서는 대표팀의 백승철이 기권(DNS)했다.
백승철은 직전 예선에서 출발은 했으나, 결승선에 도달하지 못했다(DNF). 다만 국가 별 1명에게 결선 출전기회가 돌아간 관계로 결선행을 확정지을 수는 있었다.
대표팀이 아쉽게 기권을 선언한 카누 슬라럼에서는 중국의 셰위안충이 98초20으로 페널티 없는 1위를 기록했다.
페널티 없는 기록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클레프리프 앙바르(96초 63)가 앞섰으나, 21번째 과제에서 2초의 패널티를 받은 것이 금-은메달을 가른 요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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