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정규시즌 취소 경기 재편성…17일 리그 종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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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6일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취소 경기 재편성 일정을 확정했다.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한 일정의 예비일에 경기가 편성된다.
KBO는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에도 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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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6일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취소 경기 재편성 일정을 확정했다.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한 일정의 예비일에 경기가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으면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일 경우 더블헤더로 편성하고,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 ▲ 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 추후 편성 순으로 일정을 짠다.
만약 더블헤더 편성 불가로 인해 또 추후 경기 편성이 필요한 불가피한 상황이 생기지 않는다면, KBO 정규시즌 종료일은 17일이다.
이 경우 정규시즌 4위와 5위 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9일 열릴 예정이다.
KBO는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에도 열 수 있다고 덧붙였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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