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HAF 2023 서울국제호텔아트페어 티켓 오픈

사단법인 한국창조미술협회 (이사장: 조병철)는 2023년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4일간 롯데호텔 소공동 본점에서 ‘SIHAF2023; 서울국제호텔아트페어(SEOUL INTERNATIONAL HOTEL ART FAIR)’를 개최한다.

제3회 서울국제호텔아트페어는 비영리단체인 사)한국창조미술협회가 관광분야 ‘호텔’과 문화예술분야 ‘미술’이 상호 협업하고 융합한 마이스산업 행사로 주최한다.

한국작가와 외국작가들의 소개 및 상호 미술 교류를 통하여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예술작업을 하는 작가의 발굴 및 시민들이 미술을 가까이에서 향유 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환경을 만들고 ‘국민들과 함께 미술문화의 소통과 공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기획하였다.

서울국제호텔아트페어는 화랑.갤러리 부스전, 개인부스 작가전, 외국작가 초대전, 유명작가 초대전, 한국창조미술협회 회원전으로 구성되며, 총 72개의 객실 전시공간과 500여명의 작가가 출품하여 2,000여점의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36개의 개인부스에서는 작가들이 행사기간 4일 동안 미술 갤러리,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해외 6개국 작가를 초대(미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그리스, 칠레)하여 4개 객실에서 전시된다. 한국화단의 원로 및 중견작가 30여명을 초대하여 작가의 개성있고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사단법인 한국창조미술협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행사와 함께 전국회원전 행사를 개최한다. 본 협회는 전국에 15개 지회와 4개 지부가 결성되어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회원 200여명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미술의 깊이와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미술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창조미술협회 조병철 이사장은 향후 우리 한국미술시장이 활성화하기 위해서 관광, 기업, 미술이 융합한 새로운 마이스산업 비즈니스를 기획하여 한국의 미술을 글로벌 한 미술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서울국제호텔아트페어를 관람하고자 하는 분들은 시하프 행사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신청하시면 모바일 입장권을 문자로 보내드드며, 현장에서 등록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