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실용음악과, 경쟁률 114:1 "학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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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실용음악과 경쟁률이 114:1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총 589명 선발- 정원외 포함)에 1만470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5대 1을, 정원 내는 346명 선발에 1만3364명이 지원 38.6대 1을 기록했다고 6일(금)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전공은 실용음악으로 30명 모집에 3418명이 지원해 113.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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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경쟁률이 114:1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총 589명 선발- 정원외 포함)에 1만470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5대 1을, 정원 내는 346명 선발에 1만3364명이 지원 38.6대 1을 기록했다고 6일(금)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전공은 실용음악으로 30명 모집에 3418명이 지원해 113.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는 경희대, 동아방송대, 호원대, 한양대와 함께 5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실용음악 다음으로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연기 전공으로 40명 모집에 4018명이 지원, 10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 영화 전공 48.3:1, 무용 39.8:1, 문예창작 4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예대 관계자는 이번 수시 입학전형을 위해 '읽어주는 입시요강', '교육 프로그램 소개 영상', '정원 외 학생 인터뷰 영상, '입시 설명회 개최' 등 수험생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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