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포닥 노하우, 재외한인과학자에게 직접 듣는다

최상국 2023. 10. 6.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해외 포닥 과정 중이거나 포닥 경험이 있는 한인 과학기술자들이 포닥 생활 경험을 공유하는 코센(KOSEN)세미나 '2023 슬기로운 포닥생활'을 오는 11, 12, 17일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영국, 스위스 등 해외 박사후연구원(포닥) 생활을 경험했던 5명의 한인 과학자들이 해외 포닥 지원과정부터 펠로십, 지원 전략, 합격 이후까지의 경험 등 다양한 포닥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STI, '2023 슬기로운 포닥생활' 미국·영국·스위스 편 개최
'2023 슬기로운 포닥생활' 포스터 [사진=KISTI]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해외 포닥 과정 중이거나 포닥 경험이 있는 한인 과학기술자들이 포닥 생활 경험을 공유하는 코센(KOSEN)세미나 ‘2023 슬기로운 포닥생활’을 오는 11, 12, 17일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KOSEN(한인과학기술자네트워크, kosen.kr)은 전 세계 한인 과학기술자들을 위한 네트워크 서비스로 70여 개국 17만 7천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센세미나는 해외 현지의 한인과학자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지식을 비롯해 생활, 문화, 경험 등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영국, 스위스 등 해외 박사후연구원(포닥) 생활을 경험했던 5명의 한인 과학자들이 해외 포닥 지원과정부터 펠로십, 지원 전략, 합격 이후까지의 경험 등 다양한 포닥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11일에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산타바바라캠퍼스의 신승우 박사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정세형 박사, 12일에는 텍사스 A&M 대학에 부교수로 재직 중인 이차범 교수, 17일에는 MIT 허원석 박사가 연사로 나선다.

코센 세미나는 회원 가입 후 온라인(Zoom)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