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위클리] 안타라스 이벤트 덕에 접속자 5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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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W 10월 1주차 위클리 뉴스로 '안타라스 토벌 소집령' 관련 중간 결산 소식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안타라스 토벌 소집령 이벤트는 지난 8월 23일 시작됐다.
안타라스 토벌 소집령 이벤트의 핵심 주화는 진화석이다.
엔씨는 "지난 한 달 동안 이벤트를 즐겨준 유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안타라스 토벌 소집령 이벤트는 11월 1일까지 진행되니 더 많은 보상을 챙겨가길 바란다"며 위클리 뉴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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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W 10월 1주차 위클리 뉴스로 '안타라스 토벌 소집령' 관련 중간 결산 소식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안타라스 토벌 소집령 이벤트는 지난 8월 23일 시작됐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56일 각종 장비와 주문서 그리고 물약 등을 대폭 제공하는 만큼 수많은 유저가 아덴 월드를 찾았다.
엔씨 데이터에 따르면 안타라스 토벌 소집령이 시작되자 최대 접속자가 50% 이상 증가했다. 증가세는 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후 엔씨는 안타라스 토벌 소집령 기간 동안 일어난 사건들을 함께 살펴봤다. 안타라스 토벌 소집령 이벤트의 핵심 주화는 진화석이다. 진화석으로 유저들은 토벌대원 제작소에서 성장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템은 추가 경험치 획득이 가능한 '드래곤의 성장 주스'로 나타났다.
해당 기록으로 유저들이 캐릭터 성장을 얼마나 중시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서 이벤트 기간 동안 폭풍의 수련장과 버림받은 자들의 땅의 인기도 치솟았다. 드래곤의 성장 주수를 활용하면 보다 높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어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점유율 상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 사냥터로 거듭났다.
폭풍의 수련장 수준은 아니지만 아덴 성 지하 감옥과 공허의 균열 또한 이용률이 높아졌다. 반대로 기존 가장 인기가 많았던 개미굴과 몽환의 섬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점유율이 줄어들었다. 엔씨는 이벤트를 통한 스펙 상승으로 사냥터 선택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때 결의의 두루마리 퀘스트를 완료하면 진화의 정서를 얻을 수 있다. 진화의 증서를 일정량 수집하면 확정적으로 영웅 등급 변신, 마법인형 카드를 얻는다. 엔씨는 "이벤트 기간이 11월 1일까지 연장됐으니 잊지 말고 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엔씨는 레벨 현황을 포함한 유저들의 성장 변화도 눈여겨 봤다. 안타라스 토벌 소집령에 힘입어 유저들은 2개월 만에 75레벨을 향해 빠르게 달려나갔다. 단순히 장비와 능력치뿐만 아니라 각종 장비와 능력치까지 알차게 성장했다.
65레벨 이하 유저 중 가장 빠르게 75레벨을 달성한 유저는 마프르06 쥬냐니오빠, 질리언03 251, 아인하사드02 Cestlavie, 파푸리온12 땅땅이다. 이들은 앞서 소개한 경험치 효율이 좋은 사냥터와 이벤트 아이템들을 적극 활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동료 모집 현황도 흥미롭다. 이벤트 기간에만 혈맹 창설 수가 약 2배 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엔씨는 "지난 한 달 동안 이벤트를 즐겨준 유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안타라스 토벌 소집령 이벤트는 11월 1일까지 진행되니 더 많은 보상을 챙겨가길 바란다"며 위클리 뉴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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