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먹칠 ‘가문의 영광: 리턴즈’, 초고속 안방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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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참패는 물론 평단 혹평을 독식한 '가문의 영광 : 리턴즈'가 안방극장으로 향한다.
영화 측은 6일 "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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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측은 6일 “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물.
오리지널 캐스트인 배우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와 뉴 캐스트인 배우 윤현민, 유라의 앙상블로 추석 극장가에 출사표를던졌지만 관객의 외면을 받았다. 개성파 고윤, 기은세, 김희정, 서효림도 가세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100만명이지만, 최종 누적 관객수 16만 4599명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퇴장하게 됐다.
영화는 이날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케이블 위성(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플레이, 씨네폭스, 웨이브(Wavve), 쿠팡플레이, 왓챠(WATCHA),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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