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첫 품절녀' 소진 "이동하 지구서 가장 사랑해"
황소영 기자 2023. 10. 6. 15:42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11월 결혼한다. 상대는 동료 배우 이동하다.
소진은 6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아주 사적이지만 제 인생에 큰 기쁨의 순간을 앞두고 여러분에게도 좋은 소식을 나누려고 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다가오는 11월.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어요. 제가 결혼을 앞둔 신부가 되었습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에요.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입니다.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고 지혜롭게, 성실히 살아가려 해요'라면서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소진, 이동하의 소속사 양측은 "두 사람이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면서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소진은 6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아주 사적이지만 제 인생에 큰 기쁨의 순간을 앞두고 여러분에게도 좋은 소식을 나누려고 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다가오는 11월.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어요. 제가 결혼을 앞둔 신부가 되었습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에요.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입니다.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고 지혜롭게, 성실히 살아가려 해요'라면서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소진, 이동하의 소속사 양측은 "두 사람이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면서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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