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M영재교육센터, '2023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참가

장도민 기자 2023. 10. 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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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M영재교육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 베이비&키즈페어'(VIETBABY 2023)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NGM영재교육센터 황동현 사업본부장은 "박람회 이후 베트남 현지 가맹문의 및 영재프로그램 총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이달 개최되는 대만 '탑링크 베이비&마미 엑스포'에 참가하는 등 앞으로 영재교육이 필요한 여러 나라에 한국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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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GM영재교육센터, ‘2023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참가(사진제공 = NGM영재교육센터)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NGM영재교육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 베이비&키즈페어'(VIETBABY 2023)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호치민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 이어 열린 이번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는 세계 10개국, 111개 사가 참여해 교육 프로그램 및 유아용품 등을 200여 부스에서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NGM영재교육센터는 구니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다중지능 향상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공개한 프로그램은 공간 및 논리수학지능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최근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결합을 기반으로 한 교구 및 교재 활용이 특징이다.

특히 베트남 교육시장의 6~9세가 무엇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파악해 이에 맞는 교구 및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적용하는데 초점 맞췄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혁신 교육 콘텐츠를 수출하고 한국의 우수한 영재교육 산업에 대해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NGM영재교육센터 황동현 사업본부장은 "박람회 이후 베트남 현지 가맹문의 및 영재프로그램 총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이달 개최되는 대만 '탑링크 베이비&마미 엑스포'에 참가하는 등 앞으로 영재교육이 필요한 여러 나라에 한국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NGM영재교육센터 송용준 센터장은 "짧은 영재교육 역사에 비해 질적인 성장을 이룬 한국 영재교육의 집약된 노하우가 베트남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전파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앞으로 NGM영제교육센터가 경쟁력 있는 영재교육 콘텐츠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GM영재교육센터는 내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혁신 교육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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