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컷] 전국 소리꾼 해발 1567m 태백산서 열창
김우열 2023. 10. 6.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백문화원(원장 최명식) 주최로 태백산에서 열린 태백산 천제 시민행렬과 산상음악회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민행렬은 신라 일성왕이 신하를 거느리고 태백산에 올라 천제를 올렸다는 것에 착안, 정상 장군봉에서 천제단까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산 천제 시민행렬과 산상음악회
태백문화원(원장 최명식) 주최로 태백산에서 열린 태백산 천제 시민행렬과 산상음악회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민행렬은 신라 일성왕이 신하를 거느리고 태백산에 올라 천제를 올렸다는 것에 착안, 정상 장군봉에서 천제단까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상음악회에는 가페라 테너 이한, 연주가 김국주, 소리꾼 김태수, 소프라노 남수정, 바리톤 최순용, 국악인 오정해 등 각양각색의 소리꾼들이 출연한 가운데 해발 1567m의 흐리고 쌀쌀한 날씨 속에 아름다운 산상하모니를 선사해 관중들로 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찾는 사람 많은 동해안, 떠나는 사람도 많다
- "성묘하러 갔다 4시간 갇혀" 강릉청솔공원 추석 때마다 반복되는 교통대란에 시민들 ‘분통’
- "도시락 시키신 분" 태백산 '친환경 광부도시락' 배달 서비스 눈길
- ‘버려져도 갈 곳 없어요’ 도내 유기견 보호소 포화 임박
- 신인 가수인 줄 알았는데… BTS 뷔, 강릉서 깜짝 게릴라 공연
- "30분만에 고기 10인분 먹튀" 식당주인 현상수배 걸어
- 춘천 감자빵 공동대표 부부 이혼 소송전…“공급 차질 없다”
- 13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MZ조폭’ 일당 덜미
- '설악산 등반객 40년지기' 중청대피소 10월부터 철거 예정
- 춘천 하늘에 구멍났나?…기상청 “폴스트리크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