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일본 꺾고 최종 7위…신인 문정현 2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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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7·8위 결정전에서 일본을 꺾고 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 저장대 쯔진강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7·8위 결정전에서 일본을 74대 55로 물리쳤습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에서 이전까지 2006년 도하 대회의 5위가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이었지만 이번 대회에선 5∼8위전에서도 패하며 역대 최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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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7·8위 결정전에서 일본을 꺾고 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 저장대 쯔진강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7·8위 결정전에서 일본을 74대 55로 물리쳤습니다.
지난달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수원 kt에 지명돼 프로 데뷔를 앞둔 문정현이 3점 슛 4개 포함, 양 팀 최다 20득점에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내며 맹활약했고, 김종규(DB)가 15득점, 이정현(소노)이 13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라건아(KCC)는 9득점에 리바운드 11개로 힘을 보탰습니다.
한국 남자 농구는 지난 3일 열린 8강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84대 70으로 져 메달 도전이 불발됐고, 4일 5∼8위 순위전에선 이란에 89대 82로 패하며 져 7·8위전으로 밀렸습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에서 이전까지 2006년 도하 대회의 5위가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이었지만 이번 대회에선 5∼8위전에서도 패하며 역대 최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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