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석전시회 ‘평창, 수석을 품다’ 6일 평창돌문화체험관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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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에 수억원을 호가하는 명품 수석 구경오세요'.
평창돌문화체험관 개관 3주년을 기념, 평창문화원이 마련한 전국 수석전시회 '평창, 수석을 품다'가 6일 오전 현지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3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
이날 전시회 개회식에는 심재국 군수, 심현정 군의장과 군의원, 지광천·최종수 도의원, 이욱환 평창문화원장과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권영자 한민족수석회 회장, 전국의 시 도 수석인연합회장과 수석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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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에 수억원을 호가하는 명품 수석 구경오세요’.
평창돌문화체험관 개관 3주년을 기념, 평창문화원이 마련한 전국 수석전시회 ‘평창, 수석을 품다’가 6일 오전 현지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3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
이번 전국수석전시회에는 전국의 수석 명인들이 출품한 명품수석 138점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시되는 수석 가운데는 1점에 수억원을 호가하는 명품 수석도 다수 출품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전시회 개회식에는 심재국 군수, 심현정 군의장과 군의원, 지광천·최종수 도의원, 이욱환 평창문화원장과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권영자 한민족수석회 회장, 전국의 시 도 수석인연합회장과 수석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욱환 원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적으로도 사례를 찾아 보기 힘들 것”이라며 “대한민국 수석의 역사를 다시 쓰는 날로 명품 수석을 감상하며 우리의 소중한 수석문화유산의 발전에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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