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축의금 기준 몰라 안 친한데 100만원 쾌척, 지금은 절반만”(컬투쇼)

서유나 2023. 10. 6.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산다라박이 축의금에 대해 잘 몰라 통크게 쾌척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자신도 여전히 고민이라며 "저는 기준을 잘 몰라서 오히려 많이 내 신랑 신부에게 연락이 온 적 있다"고 털어놓았다.

산다라박은 "한국에서 몰랐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갈 때 잘 몰라서 그랬고 요즘엔 그렇게 하지 않는다. 많이 줄였고, 그분이 우연히 만났는데 소고기를 계산하고 가셔서 '왜 그러지'라고 하고 지인분들에게 물어봤는데 그렇게 안 한다고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축의금에 대해 잘 몰라 통크게 쾌척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10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자신의 결혼식에 축의금 3만 원을 한 상대에게 얼마를 내야할지 고민하는 문자를 보내왔다.

이에 산다라박은 자신도 여전히 고민이라며 "저는 기준을 잘 몰라서 오히려 많이 내 신랑 신부에게 연락이 온 적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렇게 친하지 않은데도 잘 몰라서 100만 원씩 내고 그랬다고. 이 말을 들은 브라이언은 "와우 결혼한 척해야겠다"라며 감탄했다.

산다라박은 "한국에서 몰랐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갈 때 잘 몰라서 그랬고 요즘엔 그렇게 하지 않는다. 많이 줄였고, 그분이 우연히 만났는데 소고기를 계산하고 가셔서 '왜 그러지'라고 하고 지인분들에게 물어봤는데 그렇게 안 한다고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반 정도 줄였냐는 질문에 "절친들은 반. 진짜 친한 스태프 동생들은 여전히 (그렇게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다라박은 과거 K-팝 여가수 재산 순위 3위, 재산 300억설에 휩싸인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