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김대한·홍성호 포함…두산, 10월 9~30일 일본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

김근한 MK스포츠 기자(forevertoss@maekyung.com) 2023. 10. 6.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 퓨처스 선수단이 10월 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023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를 위해 6일 출국했다.

이정훈 퓨처스팀 감독이 이끄는 이번 선수단은 코칭스태프 6명, 선수 20명으로 구성됐다.

두산 베어스는 젊은 유망주와 신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교육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한편, 두산 선수단은 일정을 모두 마친 뒤 11월1일 인천공항(OZ-157)을 통해 귀국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퓨처스 선수단이 10월 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023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를 위해 6일 출국했다.

이정훈 퓨처스팀 감독이 이끄는 이번 선수단은 코칭스태프 6명, 선수 20명으로 구성됐다. 투수조는 김민규 최준호 등 10명이며, 내야수 홍성호, 외야수 김대한, 포수 윤준호 등도 참가한다.

두산 베어스는 젊은 유망주와 신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교육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삼성 라이온즈(10명)와 연합팀을 구성해 22일간 총 18경기를 치른다.

두산 포수 윤준호. 사진=천정환 기자
두산 미야자키 교육리그 선수단 및 일정. 사진=두산 베어스
한편, 두산 선수단은 일정을 모두 마친 뒤 11월1일 인천공항(OZ-157)을 통해 귀국한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