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헬스장 가면 이지혜 전남친끼리 운동, 서로는 몰라”(관종언니)

이하나 2023. 10. 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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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이지혜의 전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혜는 자신이 남자친구와 헤어져 힘들 때 사유리가 위로해 주면서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이지혜가 마른 체형보다는 포근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때 사유리는 "내가 다녔던 헬스클럽에 꼭 있다"라며 이지혜의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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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영상 캡처)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사유리가 이지혜의 전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월 5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서는 이지혜와 사유리가 친해진 계기가 공개 됐다.

이지혜와 사유리는 가수 정인이 도착하기 전 먼저 만나 반갑게 대화를 나눴다. 이지혜는 자신이 남자친구와 헤어져 힘들 때 사유리가 위로해 주면서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같이 소개팅도 한번 했다. 얘가 소개팅을 주선했다. 하도 소개팅이 안 들어오니까 얘가 들어온 소개팅을 내가 나갔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유리는 “두 번 했다”라고 정정하며 “입 냄새난다고 한 오빠”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지혜는 “입 냄새 때문에 헤어진 건 아니다. 나 그렇게 매몰차지 않다. 다 별로인데 입 냄새까지 난 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이지혜가 마른 체형보다는 포근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포근한 사람들이 대부분 복부비만인데 변태 같은 게 그 배를 빼고 싶어 한다”라고 고백했다.

그때 사유리는 “내가 다녔던 헬스클럽에 꼭 있다”라며 이지혜의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이지혜는 “얘가 내 X부터 시작해서 XX, XXX까지 다 봤다”라고 말했고, 사유리는 “항상 거기서 운동하고 있다. X끼리 운동하고 있다. 서로는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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