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선박 ‘실버 위스퍼’ 여수항 입항

최혜진 2023. 10. 6.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만 8천 톤급크루즈 선박인 '실버 위스퍼' 호가 여수항에 입항했습니다.

오는 11월에는 중국 '자오상이둔' 호가 두 차례 여수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최근 중국발 크루즈 선사의 여수항 입항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여수항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해 해외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순천]

크루스 선박 ‘실버 위스퍼’


2만 8천 톤급크루즈 선박인 '실버 위스퍼' 호가 여수항에 입항했습니다.

실버 위스퍼 호를 타고 온 미국과 유럽권 승객 7백 40여 명은 2023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여수마칭페스티벌을 즐기고,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한 뒤 도쿄로 귀항합니다.

오는 11월에는 중국 '자오상이둔' 호가 두 차례 여수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최근 중국발 크루즈 선사의 여수항 입항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여수항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해 해외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