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내 출연료 절반 덱스 줘야 섭외 가능” 미담 공개(냉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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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기안84의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이날 덱스는 "출연료를 받긴 받는데 절반을 떼서 덱스에게 주지 않으면 출연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라며 기안84의 미담을 전했다.
기안84는 "가만히 다시 생각을 해 봤다. 너(덱스)도 출연료를 받지 않냐"라고 물었다.
덱스도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자 기안84는 "그러니까 나 혼자 출연료를 가져가는 걸로. 그걸로 같이 빠니보틀 한국 오면 소고기나 사먹고 흥청망청 쓰려고 한다"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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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덱스가 기안84의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10월 5일 ‘일일칠 - 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형제의 피는 갠지스 강보다 진하다! 덱스의 애착 형님 등장이요~ | EP.9 기안84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덱스는 "출연료를 받긴 받는데 절반을 떼서 덱스에게 주지 않으면 출연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라며 기안84의 미담을 전했다.
기안84는 "가만히 다시 생각을 해 봤다. 너(덱스)도 출연료를 받지 않냐"라고 물었다.
덱스도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자 기안84는 "그러니까 나 혼자 출연료를 가져가는 걸로. 그걸로 같이 빠니보틀 한국 오면 소고기나 사먹고 흥청망청 쓰려고 한다"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더했다.
덱스는 "기안이 형님이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분이다"라며 너스레를 덜었다.
(사진=채널 '117'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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