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나솔’ 16기 울면서 시청, 영숙♥상철 밉상이지만 귀여워”(컬투쇼)

서유나 2023. 10. 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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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나는 솔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0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는 솔로'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밝힌 산다라박은 브라이언, 빽가 모두 '나는 솔로'를 안 본다는 말에 "말이 안 통한다. 큰일났다"며 아쉬워했다.

다행히 이런 산다라박에게 '나는 솔로' 애청자인 청취자가 문자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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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나는 솔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0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는 솔로'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밝힌 산다라박은 브라이언, 빽가 모두 '나는 솔로'를 안 본다는 말에 "말이 안 통한다. 큰일났다"며 아쉬워했다.

다행히 이런 산다라박에게 '나는 솔로' 애청자인 청취자가 문자를 보내왔다. 주변에 '나는 솔로'를 보는 사람이 없어 얘기 나눌 수가 없다는 청취자는 "(16기) 마지막회 결과를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질문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청취자를 향해 "따로 얘기하자. 제가 방송에서 솔직히 다 얘기하기 그렇다"고 반응했다.

이어 "어차피 다 헤어지셨다고 해서 아쉽고, 저도 같이 눈물 흘리며 봤다. 정말 현실적인 문제로 영숙님이 미국에 못 간다고 한 게 있다. 그걸 보면서 마지막에 눈물 흘리며 '저 커플 밉상이긴 해도 귀여운데 이어졌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솔직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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