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 파리 패션위크에서 24년 S/S 컬렉션 선보여・・・

2023. 10. 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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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티백(tibaeg)이 파리 패션위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티백은 지난 9월 27일 웨스틴 방돔에서 파리 패션위크 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에 티백 관계자는 "로맨틱한 감성의 여성복을 보다 실용적으로 해석한 티젠의 2024 S/S 컬렉션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 파리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해외 런웨이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라며 런웨이 행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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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티백(tibaeg)이 파리 패션위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티백은 지난 9월 27일 웨스틴 방돔에서 파리 패션위크 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다음날인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린 트라노이에서 진행된 바이어들과의 만남까지 분주한 스케줄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2024년 S/S 시즌 컬렉션을 소개했다.

티백은 신세계  K-Fashion82의 큐레이션으로 구성된 이번 트라노이를 통해 데일리 웨어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2024년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로맨틱한 무드의 작품들은 유니크한 칼라감,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미주와 유럽, 중동 그리고 중국까지 다양한 국가의 반응을 이끌었다.

©티백

이에 티백 관계자는 "로맨틱한 감성의 여성복을 보다 실용적으로 해석한 티젠의 2024 S/S 컬렉션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 파리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해외 런웨이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라며 런웨이 행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티백은 2024 F/W 시즌 밀란과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할 예정이다. 해당 런웨이에서는 티백의 뉴 시즌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으로, 추후 글로벌 세일즈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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