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1조 경기 마친 리듬체조, 대표팀 팀 3위-손지인 개인 7위 기록

(MHN스포츠 이솔 기자) 아직 2조의 경기 결과가 나와 보아야 한다. 그러나 1조 경기 결과에서 대한민국이 팀 3위, 개인 7-8위 기록으로 모든 시기를 마쳤다.

6일 오후 11시, 황룽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리듬체조 1조 경기에서는 대한민국이 전체 3위, 개별 7-8위(손지인-하수이)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4팀중 3위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324.800)-카자흐스탄(317.100)이 팀 기록에서 284.300점을 획득한 대한민국을 앞섰다.

1조까지 진행된 오후 3시를 기준으로 개인기록에서는 손지인이 전체 7위, 하수이가 전체 8위를 기록했다.

손지인은 링 7위(28.700), 볼 7위(29.600), 곤봉 8위(28.450), 리본 9위(27.350)로 종합 7위(86.750)을 기록했다.

바로 아래 위치한 하수이는 링 6위(28.800), 볼 9위(27.550), 곤봉 6위(28.800), 리본 7위(28.250)로 종합 8위(85.850)을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김주원은 링(27.000)-곤봉(28.500)을, 조별아는 볼(28.050)-리본(27.600)점을 기록해 개인 종합에서는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오후 16시 30분부터 펼쳐지는 2조 경기에서는 키르기그스탄, 라오스, 필리핀, 싱가포르,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대표팀 선수들이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