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 옹성우, 카리스마 장착

김지우 기자 2023. 10. 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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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공



배우 옹성우가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옹성우는 오는 7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형사 ‘강희식’ 역을 맡았다. 그는 경찰대를 졸업하고 지덕체를 겸비한 완벽한 캐릭터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마약 사건을 쫓기 위해 비밀 마약 수사팀에 투입된다.

강희식은 수사의 가장 앞자리에서 선후배들을 이끌며 넘치는 리더십과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옹성우는 공개된 사진과 티저, 예고편 영상 등을 통해 극 중 역할에 완벽히 녹아든 면모를 내뿜고 있어 관심을 끌어올린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연기 데뷔한 옹성우는 ‘경우의 수’ ‘커피 한잔 할까요?’ 를 통해 훈훈하고 부드러운 캐릭터를 표현해 호평받았다. 이어 영화 ‘서울대작전’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발랄함과 액션까지 숨길 수 없는 끼를 대방출했다.

계속해서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를 보여줄 옹성우의 ‘힘쎈여자 강남순’에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아시안게임 중계로 내일(7일) 오후 10시 5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첫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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