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 10월 20일 팝업스토어 오픈… 온라인 사전 예약 개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동대문엽기떡볶이의 팝업스토어는 10월 20일부터 약 3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혼잡 방지를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자들의 우선 입장을 받는다. 네이버 플레이스에 ‘엽떡 팝업’을 검색하면 간편하게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단, 방문자 편의 향상을 위해 현장 방문객의 입장도 병행할 예정이다.
맛있게 매운 맛으로 지난 2002년부터 21여 년간 지속적으로 사랑받은 만큼, 팝업스토어에서는 엽기떡볶이 제품을 체험할 기회도 마련된다. 특히 팝업스토어에서는 이제껏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선보이지 않았던 스페셜 메뉴가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공식 캐릭터 여비·더기와 엽기떡볶이의 아이덴티티인 ‘회오리 모양 치즈’를 얹은 떡볶이 등이 새겨진 굿즈, 다양한 즐길 거리도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엽기떡볶이 팝업스토어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은 엽기떡볶이 공식 SNS와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 예약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자 하는 동대문엽기떡볶이의 진심 어린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친구·가족·연인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방문하여, 오직 팝업스토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와 귀여운 굿즈를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지난해 11월 ‘엽기떡볶이 앱’(엽떡앱)을 개편한 후,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 등으로 엽떡앱 이용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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