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림, AG 마라톤수영 여자 10㎞ 7위…이정민 8위

안경남 기자 2023. 10. 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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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라톤수영(오픈워터스위밍)에서 여자부 이해림(경북도청)과 이정민(안양시청)이 입상에 실패했다.

이해림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라톤수영 여자부 10㎞ 경기에서 2시간09분09초3의 기록으로 13명 중 7위에 올랐다.

초대 챔피언에는 2시간03분36초4를 기록한 중국의 우수퉁이 올랐다.

은메달은 일본의 에비나 아이리(2시간03분44초9), 동메달은 중국의 쑨자커(2시간03분57초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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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챔피언은 중국의 우수퉁
[서울=뉴시스]한국 마라톤수영 대표팀. (사진=대한수영연맹 홈페이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라톤수영(오픈워터스위밍)에서 여자부 이해림(경북도청)과 이정민(안양시청)이 입상에 실패했다.

이해림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라톤수영 여자부 10㎞ 경기에서 2시간09분09초3의 기록으로 13명 중 7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이정민은 2시간09분53초로 8위에 자리했다.

마라톤수영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초대 챔피언에는 2시간03분36초4를 기록한 중국의 우수퉁이 올랐다.

은메달은 일본의 에비나 아이리(2시간03분44초9), 동메달은 중국의 쑨자커(2시간03분57초9)다.

한편 박재훈(서귀포시청), 성준호(한국체대)가 나서는 남자부 경기는 7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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