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37살 때 난자냉동, 둘째 때 녹였는데 하나도 안 살아”(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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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와 사유리가 냉동 난자에 대해 조언했다.
이지혜는 "사유리랑 저랑 냉동 난자를 얼려봤고 녹여도 봤다"라고 말했다.
정인은 비싼 보관비에 대해 걱정했고, 사유리는 "난 딸이 있으면 무조건 (딸이)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 냉동 난자 보관을 선물할 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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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지혜와 사유리가 냉동 난자에 대해 조언했다.
지난 10월 5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사유리, 정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녀가 있는 엄마인 세 사람은 영상 말미 냉동 난자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지혜는 “사유리랑 저랑 냉동 난자를 얼려봤고 녹여도 봤다”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나한테 ‘언니 저도 난자 보관했어요’라고 한 사람이 대부분 38살, 39살이다. 솔직히 빨리 결혼해서 아기 낳지 않으면 성공률이 높지 않다”라고 조언했다.
둘째 딸을 시험관 시술로 얻은 이지혜는 “그때 얼렸던 것도 다 녹였는데 하나도 안 살았다. 원인이 뭘까 생각해 보니까 37살 때 냉동 난자하면서 몸의 준비도 안 되어 있었고 나이도 너무 많았다”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난자랑 정자랑 수정한 걸 얼린 사람은 있다. 그건 성공률이 훨씬 높다. 근데 난자만 얼리고 난자를 녹여서 정자를 수정하는 건 확률이 좋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도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얼려라. 20대면 가장 좋지만 20대 때 얼릴 생각을 못한다”라고 조언했다.
정인은 비싼 보관비에 대해 걱정했고, 사유리는 “난 딸이 있으면 무조건 (딸이)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 냉동 난자 보관을 선물할 거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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