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 안마의자 5681톤 회수"…ESG 경영 나서는 바디프랜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디프랜드는 폐기 안마의자를 회수해 순환 자원으로 생산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폐기 안마의자 5681톤을 회수한 뒤 재활용 체계를 운영해 5342톤의 순환 자원을 생산했다.
또 폐점하거나 이전하는 바디프랜드 라운지의 경우 가구·조명·가구 등을 신규 라운지의 인테리어에 맞게 다시 적용해 활용하는 등 전사적으로 ESG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바디프랜드는 폐기 안마의자를 회수해 순환 자원으로 생산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폐기 안마의자 5681톤을 회수한 뒤 재활용 체계를 운영해 5342톤의 순환 자원을 생산했다. 이를 통해 1만5425톤Co2eq(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양)의 저감 효과를 달성했다.
신규 고객의 기존 안마의자를 무상으로 수거하고 재활용 업체에 인도하는 등 관련 활동도 이어가는 중이다. 연도별로 △2020년 안마의자 1만1000여대 △2021년 1만2700여대 △2022년 1만8200여대를 수거한 뒤 재활용했다.
또 폐점하거나 이전하는 바디프랜드 라운지의 경우 가구·조명·가구 등을 신규 라운지의 인테리어에 맞게 다시 적용해 활용하는 등 전사적으로 ESG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중장기 목표를 지속적으로 수립 중이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환경 경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