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이동하, 11월 백년가약…"서로의 소중한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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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소진(37)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배우 이동하(40)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진과 이동하의 소속사 눈컴퍼니와 51K 측은 6일 "박소진과 이동하가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진은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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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걸스데이' 출신 소진(37)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배우 이동하(40)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진과 이동하의 소속사 눈컴퍼니와 51K 측은 6일 "박소진과 이동하가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른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소진은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스토브리그', '환혼', '보라! 데보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동하는 지난 2008년 뮤지컬 '그리스'의 앙상블로 데뷔했다. 연극과 뮤지컬 그리고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연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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