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도시' 밀양, 7∼8일 국제 요가 콘퍼런스 개최

김동민 2023. 10. 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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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도시' 경남 밀양시는 7일과 8일 양일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제7회 밀양 국제 요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7일 오전 프리(Pre) 콘퍼런스 워크숍을 시작으로 인도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 부총장 등 세계 각국 저명한 요가 전문가들의 강연을 한다.

시는 우리나라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국제 요가 콘퍼런스, 국제 요가대회 등 다양한 요가 행사를 개최하고 인도 정부,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하는 방법으로 요가를 관광 콘텐츠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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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회 밀양 국제요가 콘퍼런스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요가 도시' 경남 밀양시는 7일과 8일 양일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제7회 밀양 국제 요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지금은 요가 명상 시대'다.

7일 오전 프리(Pre) 콘퍼런스 워크숍을 시작으로 인도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 부총장 등 세계 각국 저명한 요가 전문가들의 강연을 한다.

세계적인 요가 음악가인 다프네 테스&요시아노 공연 등도 볼만한다.

요가는 밀양시 특화산업이다.

시는 우리나라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국제 요가 콘퍼런스, 국제 요가대회 등 다양한 요가 행사를 개최하고 인도 정부,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하는 방법으로 요가를 관광 콘텐츠로 키우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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