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진교훈 경찰 고발...김기현 "고도제한 해결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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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진 후보 캠프 선거 운동원이 상가에 명함을 무단으로 투척·살포했다며 '부정선거운동죄' 등의 혐의로 오늘(6일)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 경로당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찾은 김기현 대표는 항공기 소음과 고도제한 문제 등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해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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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진 후보 캠프 선거 운동원이 상가에 명함을 무단으로 투척·살포했다며 '부정선거운동죄' 등의 혐의로 오늘(6일)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좌시할 수 없는 불법 행위라며 선관위와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 지도부는 강서구 곳곳에서 '표심 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아파트 경로당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찾은 김기현 대표는 항공기 소음과 고도제한 문제 등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해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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