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달라진 연기'...강다영, ‘부부스캔들’서 종횡무진 활약
천주영 기자 2023. 10. 6. 14:35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강다영이 ‘부부스캔들2’에 출연, 눈도장을 찍었다.
강다영은 지난달 30일 방영된 GTV ‘부부스캔들 2’에서 주인공 유소정 역할을 맡아 전업주부로 15년을 살아온 주인공의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해 냈다.
특히 극중 유소정이 불륜녀로 오해받자 이를 복수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감정 연기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기존 수줍음 많던 이미지에서 180도 달라진 복수심에 가득한 그녀의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강다영의 연기에 매료됐다.
한편 ‘부부스캔들2’는 현실 속 위기의 부부, 결혼생활의 위기를 맞은 부부의 다양한 사연을 각색한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다. 베리미디어가 제작했으며, GTV, StoryTV, UHDDreamTV, GMTV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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