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온라인보험 1호 AI 설계사 ‘코대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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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6일 보험 챗봇 스타트업인 '파인더스'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AI) 심층학습(딥러닝) 기반 챗봇 서비스 '코대리'를 온라인보험 누리집에서 개시했다.
코대리는 보험업계 최초로 '온라인보험 1호 AI 설계사'라는 인격을 챗봇 서비스에 부여한 캐릭터다.
11월5일까지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누리집에서 '코대리 별명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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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까지 출시 기념 퀴즈 이벤트 펼쳐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6일 보험 챗봇 스타트업인 ‘파인더스’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AI) 심층학습(딥러닝) 기반 챗봇 서비스 ‘코대리’를 온라인보험 누리집에서 개시했다.
코대리는 보험업계 최초로 ‘온라인보험 1호 AI 설계사’라는 인격을 챗봇 서비스에 부여한 캐릭터다. 대리 직급을 달고 있는 30세의 젊은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 직원으로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상품 홍보, 보험 상담 업무를 맡고 있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궁금한 내용을 대화창에 물어보면 사람처럼 답변해주는 대화형 챗봇 기능, 웹소설 형식으로 보험금 지급사례 등을 설명해주며 보험 수요를 환기하는 스토리형 챗봇 기능이 탑재됐다.
이 서비스는 농협생명 MZ 직원의 아이디어로 개발됐다. 대화형 챗봇 기능은 20·30세대 MZ 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8000여개 이상의 질의응답 데이터를 학습해 MZ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졌다. 농협생명은 “AI 기술에 친숙한 젊은 세대에게 고객 친화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11월5일까지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누리집에서 ‘코대리 별명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펼친다. 코대리에 관한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농협안심한우, 한삼인 홍삼선물세트 등 경품을 500명에게 선물한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MZ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언제나 고객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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