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상공인 단체, ‘신세계 확장’ 상생안 논의 참여 요구

김호 2023. 10. 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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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 소상공인들이 신세계의 백화점 신축·확장 사업과 관련해 피해가 예상되는 상인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꾸려 상생방안을 논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와 복합쇼핑몰 광주상인대책위는 오늘(6일) 광주시청 1층 행복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지역 의류업체들과 금호월드, 서부시장 상인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상권영향평가 실시와 함께 이 같은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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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 지역 소상공인들이 신세계의 백화점 신축·확장 사업과 관련해 피해가 예상되는 상인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꾸려 상생방안을 논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와 복합쇼핑몰 광주상인대책위는 오늘(6일) 광주시청 1층 행복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지역 의류업체들과 금호월드, 서부시장 상인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상권영향평가 실시와 함께 이 같은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오는 13일 신세계 신축·확장안 심의를 앞두고 있는 광주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위원들은 오늘 새 백화점 부지인 이마트 광주점과 바로 옆 주차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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