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23 ABU 서울총회’ 개최…지속 가능한 미디어 산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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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방송사들이 미디어 산업 전반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는 '2023 ABU 총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닷새간 서울 여의도 KBS 본사 등에서 열립니다.
ABU(Asia-Pacific Broadcasting Union)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은 방송사들 간의 협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1964년 창설된 미디어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기구로, KBS를 비롯해, 일본 공영방송 NHK와 중국의 차이나 미디어 그룹(CMG), 호주의 ABC, 인도 주요 방송사인 디디 인디아(DD India) 등 65개국 250여개 방송사와 미디어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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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방송사들이 미디어 산업 전반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는 '2023 ABU 총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닷새간 서울 여의도 KBS 본사 등에서 열립니다.
ABU(Asia-Pacific Broadcasting Union)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은 방송사들 간의 협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1964년 창설된 미디어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기구로, KBS를 비롯해, 일본 공영방송 NHK와 중국의 차이나 미디어 그룹(CMG), 호주의 ABC, 인도 주요 방송사인 디디 인디아(DD India) 등 65개국 250여개 방송사와 미디어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영방송 50주년을 기념해 KBS가 2012년 이후 11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미디어 산업계가 미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공개 토론과 기조연설 등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경영인과 국제 미디어 기구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며, 총회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KBS 뮤직뱅크 제작 현장 등 국내 주요 방송 시설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29일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1개국 가수들이 열띤 공연을 펼치는 'TV 송 페스티벌'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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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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