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베트남 하이퐁 경제특구관리위원회(HEZA) 창립 30주년 기념 기업 박람회 참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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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베트남 북부 대표적인 산업도시 하이퐁(Haiphong)에서 지난 9월 29일, 30일 양일간 개최된 하이퐁 경제특구관리위원회(HEZA) 주관 기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서브원 베트남법인은 하이퐁에 동반 진출해 있는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와 공동 후원으로 박람회에 참여해 기업 구매 MRO(기업운영자재)솔루션 및 디지털플랫폼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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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베트남 북부 대표적인 산업도시 하이퐁(Haiphong)에서 지난 9월 29일, 30일 양일간 개최된 하이퐁 경제특구관리위원회(HEZA) 주관 기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HEZA는 하이퐁 인민위원회 소속의 경제 구역 관리 단체로 하이퐁시에 진출해 있는 기업의 각종 인허가 및 노무 등을 관장하는 공공기관이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HEZA는 외국인직접투자(FDI)와 하이퐁 지역 기업간 협업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서브원 베트남법인은 하이퐁에 동반 진출해 있는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와 공동 후원으로 박람회에 참여해 기업 구매 MRO(기업운영자재)솔루션 및 디지털플랫폼을 소개했다.
박람회장에서는 서브원의 고객사 및 협력사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각종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이뤄졌으며, 우수 현지 협력사 발굴 및 소싱을 위해 하이퐁 지역 4개사와 신규 MOU체결도 진행했다.
정재호 서브원 베트남 법인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로 글로벌 선도 구매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알리는 한편 현지 우수 협력사 발굴 및 협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었다”면서 “향후 서브원의 선진 구매 시스템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베트남 진출 기업들의 동반 성장 파트너로서 베트남 산업 활성화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브원은 지난 2014년 베트남 하이퐁(Haiphong)에 물류 허브 센터 구축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현재 하노이 및 호치민 지사를 두고 있으며 현지인 직원 150여명 포함 총 163명이 근무중이다. LG 계열사 외에도 롯데, LS전선, 코오롱, 우아한형제들 등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과 외국계 글로벌 기업 등 10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2015년 98억원 수준의 매출이 작년 기준 3200억원으로, 8년여 만에 30배 이상 성장했다. 서브원은 지속 사업 거점을 확대해 베트남 전역에 서브원의 MRO솔루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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