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갑작스런 벌 등장에 당황 "왜 이렇게 벌이 많지?"

김정수 기자 2023. 10. 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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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김정수 기자]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넷플릭스 시리즈 '발레리나' (감독 이충현) 오픈토크 무대에 배우 전종서가 참석했다.

전종서 / 부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2015년 단편 '몸 값'으로 신선한 충격을 준 이충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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