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최고 현장 전문가 '명장' 16명 영예

이다솜 기자 2023. 10. 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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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최고 현장 기술력을 인증하는 명장을 선발했다.

LG화학은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현장 기술인력이 공식 인정받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LG화학 명장과 전문가를 매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명장 1명과 전문가 15명 등 총 16명의 임직원이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LG화학의 최고 현장 전문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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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오른쪽)과 LG화학 명장으로 선발된 박성규 전문실장(왼쪽)이 인증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화학) 2023.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LG화학이 최고 현장 기술력을 인증하는 명장을 선발했다.

LG화학은 6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CEO 신학철 부회장과 CHO 김성민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LG화학 명장'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현장 기술인력이 공식 인정받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LG화학 명장과 전문가를 매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명장 1명과 전문가 15명 등 총 16명의 임직원이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LG화학의 최고 현장 전문가로 선정됐다.

특히 LG화학 명장의 경우 전문위원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와의 면접부터 상사, 동료의 리더십 다면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고 인재다.

현장 전문가로 선발된 인원은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 등재, 포상금, 직급·직책 선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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