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불륜' 홍상수·김민희, 올해도 부국제 불참…국내 행사 패싱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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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영화 '우리의 하루'(감독 홍상수) 오픈토크가 6일 오후 2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홍상수 감독과 제작실장 겸 배우로 출연한 김민희 등은 불참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불륜 관계를 인정한 후 국내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해외에서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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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영화 '우리의 하루'(감독 홍상수) 오픈토크가 6일 오후 2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기주봉과 박미소가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과 제작실장 겸 배우로 출연한 김민희 등은 불참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불륜 관계를 인정한 후 국내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해외에서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작품은 지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의 폐막작으로 공식 초청 받았다. 홍 감독은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관객과의 대화 및 시사회에 배우 기주봉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도 함께했던 김민희는 돌연 불참해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홍 감독은 "김민희 씨도 매우 오고 싶어 했지만 오래 전 잡힌 약속 때문에 오지 못 했다"고 여전히 굳건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불륜 꼬리표를 의식하지 않고 영화 작업을 하며 8년 째 공개적으로 부적절한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물 안에서'가 개봉했으며, 곧이어 '우리의 하루'를 공개하게 됐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30번째 작품인 '우리의 하루'는 각각 배우를 꿈꾸는 여자와 배우를 꿈꾸는 남자가 지인인 남자를 찾아서 인생에 대해서 지혜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질문을 하는 이야기다. 오는 10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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