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BIFF] 스티븐 연 "할리우드에 분 코리아 웨이브, '피지컬100' 보고 깜짝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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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티븐 연이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 100'을 보며 굉장히 놀랐다"고 말했다.
스티븐 연은 "부산영화제에 초청된 것은 굉장히 영광이다. 특히 요즘 나는 서로 이해를 받고 있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데 있어서 많이 달라졌다고 느낀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코리아 웨이브라는 것이 당연히 너무 좋다. 디아스포라로 살면서 위안이 된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 100'을 봤는데 그걸 보면서 굉장히 놀랐다. 우리 스스로 어떤 느낌을 보여줄지에 대해 재정립하는 기분이었다"고 곱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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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스티븐 연이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 100'을 보며 굉장히 놀랐다"고 말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 존 조, 스티븐 연과 정이삭 감독, 저스틴 전 감독이 참석했다.
스티븐 연은 "부산영화제에 초청된 것은 굉장히 영광이다. 특히 요즘 나는 서로 이해를 받고 있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데 있어서 많이 달라졌다고 느낀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코리아 웨이브라는 것이 당연히 너무 좋다. 디아스포라로 살면서 위안이 된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 100'을 봤는데 그걸 보면서 굉장히 놀랐다. 우리 스스로 어떤 느낌을 보여줄지에 대해 재정립하는 기분이었다"고 곱씹었다.
한편, 올해 부산영화제는 지난 4일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10일간 부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한국의 장건재 감독 신작 '한국이 싫어서'가, 폐막작은 중국의 닝하오 감독 신작 '영화의 황제'가 선정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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