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공원 모래 놀이터 안전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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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가 지역 공원에 있는 모래 놀이터 35곳을 대상으로 안전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모래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생충(선충류·흡충류·원충류 등 14종) 검사는 매년 2회, 중금속(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비소) 검사는 매년 1회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과 8월에 기생충 검사를, 지난 6월 중금속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합격 판정이 나왔다고 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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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구청장 “면역력 약한 아이들 위해 관리 철저히”
서울 도봉구가 지역 공원에 있는 모래 놀이터 35곳을 대상으로 안전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모래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생충(선충류·흡충류·원충류 등 14종) 검사는 매년 2회, 중금속(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비소) 검사는 매년 1회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과 8월에 기생충 검사를, 지난 6월 중금속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합격 판정이 나왔다고 구는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래 놀이터에 대한 위생 관리는 철저히 해야 한다”며 “구는 앞으로도 도봉구 전체 공원 내 모래 놀이터에 대한 정기적인 청소와 일광 소독을 지속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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