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희공원 품은 아파트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선착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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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거 쾌적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민간 공원 특례사업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파크에디션'도 인천 연희공원을 품은 단지로 눈길을 끈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인천 연희공원 안에 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직접적으로 공원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가 연희공원의 영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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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최근 주거 쾌적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민간 공원 특례사업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파크에디션'도 인천 연희공원을 품은 단지로 눈길을 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잔여 세대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 지상 34층, 10개 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607가구 △84㎡B 52가구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구성됐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인천 연희공원 안에 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직접적으로 공원을 누릴 수 있다.
전체 99만㎡의 부지에 생태 휴식 공간,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연희공원 산책로와 단지가 연계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 가구가 연희공원의 영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또한 인근으로 '걷고 싶은 느티나무 300 숲길'도 예정돼 있다.
민간 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도시공원 부지에서의 개발행위 등에 관한 특례)에 따라 공원 부지 중 30%는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을 말한다. 단순히 가까운 '공세권' 단지가 아니라 공원 안에 아파트가 위치한 것이다.
아울러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 복합단지(예정), 관공서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LG전자 인천 캠퍼스, 하나 금융타운, 서구청 등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의 요소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신설도 계획돼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고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 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이 계획돼 있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1인 독서실, 독서실, 작은 도서관,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연희공원 산책로와 바로 연결돼 도심 속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이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지원한다.
계약금 2회 분납과 함께 중도금 대출 금리가 4% 이상일 경우 최대 1.5%의 이자를 지원하는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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