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박소진, 11월 결혼 [공식]

윤기백 2023. 10. 6.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하와 박소진이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동하 소속사 51K와 박소진 소속사 눈컴퍼니는 6일 "배우 이동하와 배우 박소진(소속 눈컴퍼니)이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이동하, 박소진은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며 "소중한 연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이동하, 박소진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하(오른쪽)와 박소진(사진=51K·눈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이동하와 박소진이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동하 소속사 51K와 박소진 소속사 눈컴퍼니는 6일 “배우 이동하와 배우 박소진(소속 눈컴퍼니)이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이동하, 박소진은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며 “소중한 연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이동하, 박소진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동하는 2009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시그널’을 시작으로 ‘부부의 세계’, ‘왔다! 장보리’, ‘닥터 로이어’ 등에 출연했다.

박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그룹 활동을 마친 뒤에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이로운 사기’, ‘환혼: 빛과 그림자’, ‘보라! 데보라’ 등에 출연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