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빛그린 산단에 전남대 산학 융합캠퍼스·기업연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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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산·학·연 협력 공간인 전남대학교 산학 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문을 열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산학 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은 전날 광주 빛그린 산학 융합지구에서 개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빛그린 산단 내 1만6천500㎡ 부지에 지상 5층 규모로 산학 융합캠퍼스(4천522㎡), 기업연구관(4천965㎡) 2개 동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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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산·학·연 협력 공간인 전남대학교 산학 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문을 열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산학 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은 전날 광주 빛그린 산학 융합지구에서 개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빛그린 산단 내 1만6천500㎡ 부지에 지상 5층 규모로 산학 융합캠퍼스(4천522㎡), 기업연구관(4천965㎡) 2개 동을 조성했다.
전남대는 북구 용봉동 광주 캠퍼스에 있는 인공지능(AI) 융합대학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학과(학부)와 미래 모빌리티 융합학과(대학원)를 산학 융합캠퍼스로 이전한다.
이번 2학기부터 재학생 80여명이 산학 융합형 연구개발(R&D)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내년부터는 정원을 250여명으로 늘린다.
기업연구관에는 50여개 기업이 입주해 대학과 함께 기술을 개발하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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