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인, 신하균 와이프 된다 (악인전기)

김지우 기자 2023. 10. 6. 14: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정인. 와이드에스컴퍼니 제공



배우 최정인이 ‘악인전기’ 신하균의 아내가 된다.

14일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최정인이 이날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 동수(신하균)의 아내 혜영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

최정인은 생계형 변호사에서 악인으로 변모하는 한동수의 아내 혜영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악인전기’ 촬영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최선을 다해서 연기했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근 최정인은 JTBC 드라마 ‘힙하게’ 한지민(봉예분)의 엄마 정미옥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SBS 드라마 ‘법쩐’에서는 불의에 분노하고 씁쓸해하는 현실감 넘치는 검사로 맹활약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닥터 로이어’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편, 최정인이 출연하는 ‘악인전기’는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14일(토) 첫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