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외국인 유학생 입학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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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가 지난 5일 아산캠퍼스에서 한국어교육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은 38개 학과별 부스를 마련해 개인별 입학·진로 상담을 제공했다.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손진희 국제교류처장은 "선문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입학부터 대학 생활 지원, 국내외 취업 및 동문회 운영까지 포괄하는 원스탑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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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가 지난 5일 아산캠퍼스에서 한국어교육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은 38개 학과별 부스를 마련해 개인별 입학·진로 상담을 제공했다. 학과 교수들이 참여해 학과를 소개하고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조언했다.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대표 격인 '글로벌 스쿨'(Global School)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교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에 입학한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이곳에서 국제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키워 대한민국과 자국은 물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진희 국제교류처장은 "선문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입학부터 대학 생활 지원, 국내외 취업 및 동문회 운영까지 포괄하는 원스탑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은 3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3만여명에 달하는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현재 500여명이 수학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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