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11월 결혼…예비 남편은 배우 이동하

박정선 기자 2023. 10. 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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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 이동하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37)이 배우 이동하(40)와 오는 11월 결혼한다.

소진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6일 "박소진과 배우 이동하가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두 사람의 결혼식은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동하 측 역시 "이동하와 박소진이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이동하 배우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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